부산 영락공원에 안치되어있던 아버지묘를 개장하여

어머니와 같이 부산 추모공원 봉안당에 모셨다 마침 두분을 나란히 모실수가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 하며 애써 마음을 위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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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랑 (추성훈 Ver.) - 추성훈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노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 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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