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간/♧가족이야기

2010년 여름휴가 남해월포펜션

조용한사람1 2010. 8. 12. 11:45

 펜션과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송림숲에 텐트를치고

 아들은 얼굴 탄다고 얼굴에 뭐를 잔뜩 바르고 나타났다.

 손자와 처음하는 해수욕장 물놀이에 둘이다

 아주 신이나서 웃고 파도도 넘어보고 처음하는 바닷 물놀이가

 별로 무섭지도 않은가 보다

 

 

 우리는 옛날에 두꺼비집 놀이라며 놀았는데

 손자는 토마스 기차장난감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기찻길을 만들고,터널을 만든단다

 생각의 차이가 많다.

  

 바나나 보트를 타러간 아들과 며느리

 물에 빠질까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찰칵

 출발하기전 최종점검

 됫쪽의 배경이 시원함을 한층 더해준다.